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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동문봉사단-사회혁신센터, 코로나19 극복위해 성동지역 선별진료소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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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가 지난 3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대학교 브랜드평판에서 두 계단 뛰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7일 “대학교 브랜드에 대해 2020년 3월 5일부터 2020년 4월 6일까지의 국내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17,484,3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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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와 사회혁신센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동지역 선별진료소에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이어 ‘함께한대’는 대학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해 2012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동문 사회봉사단이며, 한양대 사회혁신센터는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만들어진 사회봉사단으로, 전달된 물품은 성동구청 보건소 등 지역 내 다른 선별진료소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13 (저작권자 © 미래한국 / 문혜경 기자 )